유하나-이용규, 발리 신혼여행 중 한컷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05 10: 45

[OSEN=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유하나가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소속 이용규와 함께 해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의 배를 가리며 "상체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진이 아니라 화보다", "미모가 빛을 발한다"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해 12월 17일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이용규와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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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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