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소이가 소녀 같이 사랑스러운 코디를 선보였다..
소이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에 드는 동네에 놀러 와서 로컬식당에 들어왔는데 더스미스 노래가 흐른다. 이 동네와 사랑에 빠지는 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는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거리에 서서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지었다. 그는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커다란 남색 카라가 달린 약간 어두운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갈색 백을 들어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외국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인가 보다. 여전한 동안미모가 아름답다”, “얼굴도 작고 체구도 작고 정말 귀요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는 최근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해 중국어로 직접 호소문을 읽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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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