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상위 1% 귀족남 필립과 하위 1% 무일푼 드리스의 세상 1%의 우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이하 '언터처블')'이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해 화제다.
'언터처블'은 '1%의 우정 절친 시사회'라는 콘셉트로 전국 대규모 시사회 1탄을 진행,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진정한 우정에 대해 돌아보게 됐다", "보는 내내 웃음짓게 만드는 영화", "억지웃음 강요하지 않는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평점 9점대를 유지하는 열풍을 과시하며 흥행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 '대한민국 1%급 자신만만 전국시사회'라는 타이틀로 오늘(5일)부터 시작되는 '언터처블' 시사회 2탄은 서울에서만 진행됐던 1탄과는 달리, 전국으로 확산된다.
서울과 일산, 분당 수도권 지역을 비롯, 부산과 대구, 대전, 광주 등 각 지역까지 실시될 예정인 이번 시사회는 스타들과 함께 하는 VVIP 스타 절친 시사회와 더불어 대국민 상생 시사회 등 스페셜한 시사회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의 DJ 안선영과 청취자들이 함께하는 특별시사회와 '대국민 상생 시사회'가 바로 그것.
한편 '언터처블'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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