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절친 ★들, 한자리 전격회동 '언터처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05 15: 43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티아라,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2PM 등 전세계가 주목하는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위 1% 귀족남 필립과 하위 1% 무일푼 드리스가 그려나가는 1%의 우정을 다룬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이하 '언터처블')'이 오는 7일 1%의 스타들이 참석하는 'VVIP 스타 절친 시사회'를 개최하는 것.
특히 이번 시사회에서는 본격적인 미국 진출 이후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최고의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가 함께 참석하는 것은 물론 K-pop 열풍에 힘입어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PM, 카라, 티아라, 포미닛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아이돌 스타들의 '언터처블' VVIP 스타 절친 시사회 참석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현재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K-pop 열풍이 바로 유럽, 그것도 프랑스에서 시작했기 때문.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 독일과 오스트리아 박스오피스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에서 전대미문 흥행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언터처블'에 대한, 그리고 유럽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K-pop 스타들로 인해 문화 교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평소 바쁜 스케줄로 만나기 어려웠던 아이돌 그룹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언터처블' VVIP 스타 절친 시사회는 같은 또래친구이며 동료이자 같은 분야에서 꿈을 펼쳐가는 아이돌 스타들간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언터처블'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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