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GD와 음악 작업 해보고 싶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05 15: 16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G-드래곤과 음악 작업을 함께 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아름다운 콘서트'에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으로 출연했다. 이날 "함께 음악을 하고 싶은 후배가 있느냐"는 MC 질문에 "G-드래곤 같은 젊은 친구들과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G-드래곤과 함께 한다면 내가 음악 노예가 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 윤종신은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의 멤버인 하림과 조정치와 함께 공연하며 감성 어린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녹화분은 3월 6일 오후 5시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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