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소속사 "임신 3개월? 신혼여행 갔다와야 알 수 있을 듯"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3.05 15: 39

현영 소속사에서 현영의 임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5일 현영 소속사 코엔미디어 측은 OSEN과의 통화에서 "임신설 때문에 현영에게 전화를 했지만, 현재 연결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도 처음 듣는 이야기이다. 현영이 현재 하와이에 신혼여행 중인데, 한국에 돌아와야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지난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영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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