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의 ‘절친’ 노상택(안길강 분)과 조태수(김뢰하 분)가 쉬는 시간을 틈타 캐치볼을 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배우 안길강은 진지하게 공을 던지고 배우 김뢰하는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공을 받고 있어 드라마 속 악한과 건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한 제작진은 "날마다 힘든 일정에도 쉬는 시간에 이처럼 캐치볼을 즐기는 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팀워크가 '빛과 그림자'를 이끄는 힘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8회에서 기태가 철환과 수혁이 쳐놓은 음모의 덫에 빠질 위기에 처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빛과 그림자'는 오늘(5일) 2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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