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대한민국 대표 절친 스타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엄태웅과 주원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질 전망이다.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 2(이하 '1박 2일 시즌 2')'에 함께 출연하게됨과 동시에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이하 '언터처블')'이 실시하는 대한민국 VVIP 스타 절친 시사회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기 때문.
지난 4일 '1박 2일 시즌 2' 첫 방송을 통해 유독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엄태웅과 주원은 영화 '특수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둘도 없는 선후배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활동을 따뜻하게 격려해주고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의논할 정도로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사이라고.
서로의 팬들이 상대 스타를 응원할 정도로 절친함을 자랑하는 엄태웅과 주원은 이렇게 '1박 2일 시즌2'의 멤버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것도 모자라 영화까지 관람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언터처블'이 개최하는 VVIP 스타 절친 시사회는 '세상 1%의 가장 특별한 우정'이라는 영화의 콘셉트에 맞게 대한민국 최고의 1%급 스타들이 1%급 절친들과 함께 파티와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 특별 행사.
무려 13살의 나이 터울과 세대차이에도 불구, 친구처럼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세상 1%의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엄태웅과 주원 외에도 황정민, 박용우, 박경림, 이민정, 박민영, 정겨운, 이천희, 박시후, 정일우, 김범, 조윤희, 윤승아, 서효림 등 대한민국 1%급 배우들과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PM, 카라, 포미닛, 티아라 등 K팝 최강 아이돌 스타를 비롯해 DJ DOC 김창렬, 리쌍, 전진, 나르샤, 허각, 지나 등 가요계 스타들도 참석해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언터처블'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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