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지난해에 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컨버스에 프린트할 수 있는 새로운 ‘커스텀 스튜디오(Custom Studio)’를 명동에 선보인다.
이번 커스텀 스튜디오는 명동 메인 거리에 있는 컨버스 프리미엄 스토어 2층에 탑재된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사진, 일러스트, 이니셜 등 무엇이든 컨버스에 프린트할 수 있는 신개념 커스텀 공간이다.
특히 이번에 오픈하는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는 소호, 뉴베리, 산타모니카 등 글로벌 컨버스 스토어의 커스텀 스튜디오와 연계된 콘셉트로 더욱 눈길을 끈다.

컨버스를 커스텀하는 과정 또한 무척 쉽고 간단하다. 아이패드에 내장되어 있는 다양한 이미지와 이니셜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한 후 자신의 컨버스 슈즈에 프린트하면 된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오리지널 컨버스화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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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