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최강 성형커플 등장..둘이 합쳐 성형비용만 1억?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06 17: 11

[OSEN=박미경 인턴기자]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역대 화성인 커플들 중 가장 외모가 출중하고, 돈도 가장 많이 들인 ‘20대 얼짱 성형커플’ 김아라-이동기 커플이 등장했다.
얼짱 성형커플 화성인은 6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화성인 바이러스’ 커플 특집 제 3탄 사전녹화에 참여해 성형 예찬론을 펼쳤다.
실제로 이들은 ‘화성인 바이러스’ 143회에 출연했던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 보다 더 많은 성형을 했다.

먼저 여자친구 김아라는 쌍커풀 6번 코 5번, 광대, 턱 보톡스, 애교살, 귀족 V라인 아큐리프트, 이마 자가 지방, 입술필러 등 이고, 남자친구 이동기는 쌍커풀, 앞트임, 뒤트임, 눈매교정, 코, 애교살 등 이 둘의 총 성형비용은 무려 1억원 가까이 된다.
얼짱 성형커플은 성형을 하면 할수록 자기만족은 물론이고 서로에 대한 마음도 커졌다며 커플 성형을 추천하기 위해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커플 성형을 하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줄 수 있고 회복기간도 함께 보내며 아픔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성형이야말로 백년회로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장동건에겐 보톡스를, 배우 한가인에겐 광대뼈를 깎아야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 할 수 있다며, 연예계 대표 커플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었다.
더불어 가수 백지영이 무려 9살이나 어린 배우 정석원을 사귈 수 있는 이유는 성형을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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