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앨범 재킷 촬영 중 대박 예감”..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3.12 17: 27

신예 5인조 아이돌그룹 뉴이스트가 데뷔를 앞두고 대박 조짐을 나타냈다.
뉴이스트는 6일 오전 OSEN과 인터뷰에서 "앨범 재킷 촬영 전 프로필 사진을 찍다가 조명이 펑 터졌다"고 밝혔다.
흔히 가요계에서는 앨범 재킷 또는 이미지컷 촬영 중 조명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음반이 대박날 징조로 여긴다. 뉴이스트 멤버 제이알(JR), 민현, 백호, 아론, 렌은 입을 모아 "백호의 개인 컷 촬영 때 조명이 펑하고 터졌다. 아무래도 음반이 대박날 것 같다"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덥스텝이라는 장르의 곡 ‘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10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회상을 노래한 곡이다. 전세대가 다 함께 공감하며 현 사회상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셔플댄스가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덥스텝 열풍을 불러일으키겠다"고 강한 열의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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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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