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곽영래 인턴기자] 배우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가비' VIP 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신지수가 시사회장으로 걸어들어오고 있다.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당시를 배경으로 고종 황제(박희순)와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김소연), 그리고 그녀를 목숨보다 사랑한 이중스파이 일리치(주진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 예정./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