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환, 고은아 등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수목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 대박을 기원했다.
지난 4일 ‘K-POP 최강 서바이벌’ 출연배우 박유환, 고은아, 홍경민, 박효주, 곽용환 등과 드라마 제작진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인천 영종도에 있는 세트장에서 드라마의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떠오르는 신예들과 국내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대거 캐스팅된 ‘K-POP 최강 서바이벌’의 주연배우 박유환, 고은아, 홍경민, 박효주, 곽용환, 진혁, 조윤우, 타군, 케빈, 맹세창, 송세현과 제작진 일동은 드라마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번 고사에 진지하게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배우들과 관계자들은 모두 “대박 나길 바란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자”고 모았으며 새로운 소재와 신선한 캐스팅의 드라마인 만큼 그 기대가 크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현장에 자리한 연기자들의 반짝이는 눈빛은 아이돌 스타가 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극중 캐릭터들의 모습처럼 싱싱함과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또래 연기자 친구들이 많은 만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으며 선배 홍경민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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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