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유재석 찍어준 사진 자랑 "골병들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07 10: 09

가수 보아가 유재석이 찍어준 자연스러운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6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유느님이 찍어주신 사진. 아침부터 뛰어다니고 어제는 비 맞으며 뛰고. 멀고도 험한 예능의 벽.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골병들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회색 트레이닝 복에 검정 패딩 점퍼를 입고 꾸밈 없는 모습으로 순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국민 MC 유재석이 찍어줬다고 알려 관심이 집중된다.

보아는 최근 SBS '런닝맨' 녹화에 임했으며 고정 패널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친절한 유느님", "보아와 유재석 절친인가요? 인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SBS 'K팝 스타'에서 SM을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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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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