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오승현이 무결점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tvN ‘21세기 가족’ 제작진은 7일 오승현이 실내 암벽등반 중인 모습이 담긴 1화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 했다.
극 중 오승현은 미인대회 출신의 완벽한 외모, 몸매와 함께 엉뚱함을 지닌 오은미 역할을 맡아 배우 이덕화와 20살 나이 차를 극복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 속 오승현은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답게 일반 암벽 등반용 팬츠와 캐주얼한 후드티셔츠만을 입고도 굴욕 없는 늘씬한 8등신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오승현은 암벽 등반에 나서는 장면에서는 팔팔한 청춘을 과시하는 배우 권민(지섭 역)의 어깨에 올라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하며 나이 많은 남편 이덕화의 불타는 질투심에 기름을 들이부을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등산복도 감추지 못하는 승현 언니 몸매! 정말 예술이다”, “매너 어깨남은 누구? 정말 전생에 나라 구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세기 가족’은 2012년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시크하고 시니컬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시추에이션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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