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패딩에 담요까지 ‘몸매 실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07 11: 28

배우 서현진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패딩과 담요를 몸에 두르며 ‘몸매 실종’을 자처했다.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악녀 하인주 역으로 열연 중인 서현진은 추운 날씨 속 야외 현장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모두 장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7일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진은 두툼한 패딩점퍼를 입고 하의에 담요를 두르고 있다. 또 양털부츠를 신고 있어 서현진의 아름다운 몸매가 모두 감춰졌다. 서현진 역시 다른 스태프,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몸에 핫팩을 붙이고 휴대용 난로로 몸을 녹이면서 강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한편 ‘신들의 만찬’은 한식의 명가인 아리랑 후계자리를 두고 서현진과 성유리가 대립구도를 보이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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