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서 인기 만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최초 만화매니지먼트 회사인 ㈜케이코믹스(대표 이종수, www.k-comics.com)가 카카오톡과 손잡고 지난 5일부터 ‘오늘의 웹툰’ 서비스를 시작 했기 때문이다.
‘오늘의 웹툰’은 서비스 이틀만에 친구 수가 12만 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플러스 친구’를 늘려가고 있다.

‘오늘의 웹툰’에는 요즘 주가를 높이고 있는 작가들이 총출동 했다. 이말년의 '이말년 4컷 스페샬', 워니의 '골방환상곡2'. 이크종의 '그래 무조건 즐겁게', 마사토끼의 '마사토끼와 함께', 김양수의 '시우는 행복해', 비타민의 '컬러톡 5남매', 감자도리의 '상하이톡', 빡세의 '집이 최고야', 곽백수의 '오늘의 명언' 등이 연재 된다.
또한 인기 개그 만화 '츄리닝'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방영도 한다.
‘오늘의 웹툰’을 친구로 추가하려면,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천 탭을 열고 플러스친구 페이지에서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카카오톡은 ‘오늘의 웹툰’ 서비스에 이어 ‘오늘의 뉴스’ 서비스도 곧 시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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