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이하 '언터처블')'이 SBS 라디오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의 DJ 안선영 그리고 100명의 청취자들이 함께 하는 특별시사회를 개최했다.
상위 1% 귀족남 필립과 하위 1% 무일푼 드리스의 세상 1%의 우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언터처블'이 지난 6일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와 함께 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 안선영을 비롯한 청취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안선영은 "이렇게 청취자 분들과 좋은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관람 후에는 "영화가 너무 좋았다.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부분이 있어서 감동적이고 친구와 보면 너무 좋은 영화인 것 같다. 강력 추천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일반 관객들의 극찬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친구들과 꼭 다시 보고 싶은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앙상블이 인상적이었다", "화장실에 가고 싶었는데 참고 볼 정도로 영화가 너무 재밌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 DJ와 청취자와의 특별 시사회를 성황리에 진행한 '언터처블'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7일) 청담 CGV에서 진행되는 '언터처블' VVIP 스타 절친 시사회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PM, 카라, 티아라, 포미닛 등 K팝 최강 아이돌 스타를 비롯, DJ DOC의 김창렬, 리쌍, 전진, 나르샤, 허각, 지나 등 가요계 스타들과 황정민, 박용우, 이정진, 박경림, 이민정, 박민영, 정겨운, 이천희, 박시후, 정일우, 김범, 주원, 조윤희, 윤승아, 서효림 등 보기 힘들었던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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