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의 셀카에 같은 팀 멤버 양요섭, 손동운이 깜짝 출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윤두준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꼬마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두준의 얼굴을 클로즈업 한 것이다. 사진 속 윤두준의 양 어깨 너머로는 양요섭과 손동운이 손을 브이자로 그리는 포즈를 취하고, 귀여운 미소를 짓는 등 장난을 치고 있다. 윤두준이 두 사람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 다는 듯 살짝 인상 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윤두준 뒤에 두 사람이 더 눈에 띈다”, “누가 주인공 인지 모르겠다”, “귀요미 세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사람이 속한 비스트는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월드 투어 콘서트 ‘뷰티풀 쇼 인 싱가포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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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