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헌팅캡으로 공항패션 장악했다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3.07 16: 34

[OSEN=최준범 인턴기자] 배우 박신양이 아이돌 못지않은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SBS ‘좋은아침’ 속 박신양은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에서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와  댄디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신양은 짙은 브라운 컬러에 코트와 후드 티셔츠를 믹스매치해 남성스러운 모습과 댄디한 스타일을 잘 조합해 편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또한 헌팅캡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박신양만의 룩을 완성시켰다.

헌팅캡은 19세기부터 사냥용으로 쓰는 모자로서 부드럽고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 크라운과 짧은 앞 차양이 특징이다.
마인엠옴므 관계자는 “기본 심플 라인에 짙은 브라운 컬러는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색감을 나타내고 있다” 며 “게다가 슈트뿐만 아니라 캐주얼하게도 코디가 가능해 직장 남성들에게는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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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좋은아침' 캡처, 마인엠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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