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도'는 내 인생의 중심"..결방 아쉬움 표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07 17: 02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이 인생의 중심이라며 결방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정준하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쉬는 날. 사람들은 요즘 '무도'가 안하니까 한가할 줄 안다. 하긴 내 인생의 중심 '무도'. 녹화날도 일주일의 중심 목요일(월호수 목 금토일). 내멋대로. 아, 빨리 빨리 제발.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검은색 모자를 쓰고 서 있다. 손에는 핸드폰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빨리 '무도'를 보고싶다", "진짜 요즘 토요일이 심심해 죽겠다", "사진 완전 귀엽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도'는 MBC 파업으로 인해 5주째 결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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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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