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가 KGC인삼공사의 몬타뇨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3월 7일 수원체육관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KGC 인삼공사와 맞대결을 벌인다. 현대건설은 현재 14승12패 승점 39로 3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2위 도로공사(16승10패 승점 41) 4위 IBK 기업은행(12승14패 승점 38) 5위 흥국생명(11승15패 승점 36)의 승점 차가 5점 밖에 나지 않아 매 경기 승패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는 상황이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