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주 감독,'자! 조금만 더 힘내자!'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3.07 18: 44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인삼공사가 '콜롬비아 특급' 몬타뇨(24득점)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0, 27-25, 25-22)으로 현대건설을 격파하며 현대건설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4위 IBK기업은행(12승 14패, 승점 38점)에 승점 1점차로 쫓기고 있는 3위 현대건설은 인삼공사의 벽에 가로막혀 14승 13패(승점 39점)를 기록, 승점을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작전 타임 중 현대건설 황현주 감독이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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