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얼굴도 다리도 V라인'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3.07 21: 48

[OSEN = 백승철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7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에서 진행된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 VVIP 스타 절친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
상위 1% 귀족남 필립과 하위 1% 무일푼 드리스가 그려나가는 1%의 우정을 다룬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이하 '언터처블')은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 독일과 오스트리아 박스오피스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에서 전대미문 흥행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서는 본격적인 미국 진출 이후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최고의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가 함께 참석하는 것은 물론 K-pop 열풍에 힘입어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PM, 카라, 티아라, 포미닛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언터처블'은 오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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