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하하, '무도' 언제까지 결방 '하고싶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08 09: 18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와 가수 하하 등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 멤버들이 '무한도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오후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쉬는 날. 사람들은 요즘 '무도'가 안하니까 한가할 줄 안다. 하긴 내 인생의 중심 '무도'. 녹화날도 일주일의 중심 목요일(월호수 목 금토일). 내멋대로. 아, 빨리 빨리 제발. 보고싶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일 오전 하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도'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리며 짤막하지만 강하게 '무도'에 대한 그리운 심정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 '무도' 보고싶다. 진짜 제발", "언제까지 결방 하는 걸까", "토요일이 심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도'는 MBC 파업으로 인해 5주째 결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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