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이번 주 활동을 마지막으로 데뷔 활동을 마감한다.
'워리어'와 후속곡 '비밀연애'를 통해 데뷔 활동을 펼친 비에이피가 오는 1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데뷔 활동을 마치고 오는 4월 후속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비에이피는 지난 지난 1월 26일 데뷔 앨범 ‘WARRIOR(워리어)’ 발매를 시작으로 장충체육관 3천명 관객 앞에서의 유례없는 대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데뷔했다.

리더인 방용국의 솔로 및 막내 젤로와의 유닛 활동, 신인으로서는 최초로 지상파 연말 시상식 광고 등을 진행하며 데뷔 전부터 화려한 프로모션으로 기대치를 상승시켰던 비에이피는 신임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 큰 인기를 끌었다.
비에이피의 데뷔 활동 마감 소식에 많은 팬들은 매우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곧 나올 후속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드러내고 있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