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샤이니, 파격 시도 선언에 기대 UP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08 10: 58

오는 21일 전격 컴백하는 그룹 샤이니가 파격 시도를 선언한 가운데, 이번엔 어떤 매력을 선사할 지 관심이 쏠린다.
샤이니는 오는 21일 미니 앨범 '셜록'으로 오랜만에 국내에 모습을 드러낸다. 누나들의 워너비로 꼽히며 혜성처럼 등장한 샤이니는 그간 독특한 창법과 실력으로 꾸준한 팬층을 만들어왔다.
그런 샤이니가 이번 '셜록' 미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SM측에 따르면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기존의 앨범과는 다른 획기적인 시도가 이뤄졌다.'셜록'에는 가창력과 개성있는 멤버들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된다.

8일 오전 공개된 민호의 컴백 이미지컷은 공개 직후, 팬들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상의를 탈의한 민호의 모습은 마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미소년을 연상케 하며 눈길을 끌기 때문.
특히 살짝 보이는 복근과 순정 만화에서 갓 나온 예쁘장한 얼굴은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을만 했다. 민호의 이미지 컷을 통해 팬들은 "이번 샤이니의 콘셉트가 순정만화인 것 같다", "색다른 변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SM측 관계자는 OSEN에 "이번에 샤이니가 파격적이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마 뮤직비디오만 봐도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샤이니는 민호를 시작으로 앞으로 멤버들의 컴백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샤이니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21일 새 미니 앨범 ‘셜록(Sherlock)’으로 컴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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