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병원서도 못 고친 허리 '스타킹'서 고쳤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3.08 17: 14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가 SBS '스타킹'을 통해 굽은 허리를 폈다.
미르는 최근 진행된 '스타킹' 사전녹화에서 '1분 톡톡! 셀프건강법'의 도움을 확실하게 받았다. 미르는 이날 이 건강법을 통해 병원에서 치료해도 효과가 없던 굳은 허리가 펴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이 운동법의 주인공은 임현석 씨. 임 씨는 "40년 동안의 무술 연마를 통해 '1분 톡톡! 셀프운동법'을 발견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이 운동법을 훈련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유연성 테스트에서 마이너스 기록을 세웠던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에게 이 운동법을 실시한 결과 단 1분 만에 허리 굽히기가 10센티 늘어난 기록을 얻었다.
이 외에도 임 씨는 한 발만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10명의 남자 패널들이 밀어도 전혀 밀려나지 않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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