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에 F4가 떴다..분위기 '후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08 17: 48

[OSEN=김경주 인턴기자]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이하 '언터처블')'이 진행한 VVIP 스타 절친 시사회에서 훈남 F4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언터처블'은 지난 7일 청담 CGV에서 'VVIP 스타 절친 시사회'를 개최, 대한민국 1%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언터처블'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최고 미남 배우 박시후, 이동욱, 정겨운, 주원이 참석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다양한 캐릭터와 매력으로 안방극장부터 스크린까지 넘나드는 미남스타 4인방의 참석은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 시크한 매력으로 모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VVIP 스타 절친 시사회'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여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박시후, 이동욱, 정겨운, 주원은 '언터처블' 속 상위 1% 귀족남 필립과 하위 1% 무일푼 드리스의 특별한 우정과 배우들의 열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극과 극, 서로 다른 계층과 개성을 극복하고 남자들의 진정한 우정을 그려내는 것은 물론 전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주연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에 동시대의 남자 배우로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
이밖에도 국민 드라마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역 정일우, 윤승아, 김민서 등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언터처블'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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