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3쿼터 전자랜드 허버트힐이 KT 로드를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전력상으로 볼 때 KT 조성민과 전자랜드 문태종 두 슈터의 대결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지난 시즌 MVP인 KT 박상오는 정규시즌 막판 컨디션 회복에 성공하며 명예회복을 자신하고 있으며 전자랜드 신기성은 선수생활 막바지에 다시 한 번 우승의 기쁨을 맛보겠다는 각오다.
한편 정규시즌 3위 부산 KT 소닉붐과 6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6강에서의 승자는 4강에서 정규리그 2위팀 안양 KGC와 대결하게 된다./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