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깨소금이 쏟아지는 멘트와 함께 코믹한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리 봉봉이가 캐나다로 2주간 떠나요 아... 신혼인데 자유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잔뜩 얼굴을 찌푸린채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신혼인데 자유다"라는 말을 통해 반전의 재미를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뒤에 자유라는 말이 눈에 밟힌다", "그러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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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