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박지윤, 7년 만에 재회한 여신들의 '감성 기타연주'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09 09: 31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와 가수 박지윤이 오랜만에 만나 기타연주를 즐겼다.
박신혜와 박지윤은 9일 방송되는 MBC MUSIC(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 사전녹화에 참여해 감성적인 기타연주를 선보였다.
 

‘그여남’은 톱배우와 뮤지션이 만나 30일 동안 함께 곡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박신혜와 뮤지션 윤건 커플의 데이트 장면과 음악작업 과정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사전녹화에서 박신혜는 드라마 ‘비천무’ 이후로 7년 만에 만난 박지윤과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만났다. 둘은 담소를 나누고, 박신혜가 쓴 가사와 노래를 서로 불러보는 등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박신혜는 박지윤 앞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선보였고, 이어진 박지윤의 연주에 감탄하며 수줍은 얼굴로 같이 노래를 따라 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 박지윤의 합주는 오는 9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그여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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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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