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전 멤버 박정아와 여전한 친분 과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09 11: 11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들이 전 멤버 박정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쥬얼리 공식 미투데이에는 “오늘 정말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정아 언니 오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언니가 해준 얘기들, 좋은 말 항상 감사 드려요. 그리고 더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해서 저희 쥬얼리가 보여줄게요. 언니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정아와 쥬얼리 멤버들은 모두 옅은 화장에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박정아는 쥬얼리 탈퇴 후에도 현 멤버들과 전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쥬얼리가 5인조로 돌아왔다. 다들 보기 좋다”, “서인영은 어디 갔나? 다들 친해 보인다”, “역시 미모가 대단한 멤버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09년 쥬얼리를 탈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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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공식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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