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투개월 김예림이 ‘MAN & TALK’ 오프라인 행사에서 특별공연을 펼쳤다.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CGV 청담시네시티 엠큐브(M CUBE)에서 ‘MAN & TALK’ 오프라인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톱 클래스 브랜드의 VIP 고객과 XTM 시청자를 특별 초대, 심플하고 스타일리쉬한 파티 분위기로 진행됐다.

총 3부로 진행된 행사의 주제는 남성들의 공통 관심사인 '바디'. 1부에서는 대한민국 상위 1%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운동해부학 박사 한동길 트레이너, 파리 컬렉션을 통해 주목 받은 니나리치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정욱준 디자이너가 ‘바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한동길 트레이너는 일반인 게스트와 함께 몸의 균형을 체크하는 방법을 시연하며 "몸은 복잡하지만 운동은 쉽게 해야 한다"라며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과 효율적으로 운동하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게스트 홍재의(28)씨는 "단지 요즘 젊은 사람들이 꿈꾸는 몸보다 진정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운동법을 소개해 주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개월의 김예림, 조성모, 마르코, 송경아 등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투개월의 김예림은 ‘MAN & TALK’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축하하는 특별공연을 펼쳐 행사에 참가한 게스트들의 남심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은 2부 순서에서 '남자의 바디를 살리는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남성의 바디에 적합한 슈트 선택법'을 전하며 청중의 관심을 끌었다.
3부 순서로는 배우 연정훈, 바리스타 방종구, 사진작가 김한준 등 ‘MAN & TALK’ 출연진들이 기증한 애장품을 경매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경매 수익금 전액은 CJ 도너스캠프에 기부, 어린이들의 꿈을 돕는 데 사용된다.
금번 진행된 첫 번째 MAN & TALK 오프라인 프로젝트는 3월 말 XTM 채널과 온라인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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