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유정 “감기몸살 심해져 병원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09 15: 59

아역배우 김유정이 감기몸살로 스케줄까지 취소했다.
김유정은 9일 오전 서울 명동의 컨버스 프리미엄 스토어 1층에서 열리는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 오픈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감기가 심해져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으로 갔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9일 OSEN과의 통화에서 “원래 감기몸살이 있었는데 갑자기 몸상태가 심해져 병원에 갔다”며 “약을 먹고 통원치료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으며 ‘국민여동생’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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