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강추하는 영화 '달팽이의 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09 17: 28

[OSEN=김나연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큐멘터리 영화 을 직접 홍보하고 나섰다.
최강희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달팽이의 별, 개봉하면 보여줄께! 그 기차에 올라타 눈을 감아보자. 깜박였던 요즘, 깜박깜박 느껴졌던 어제의 한 시간을 너에게 선물하고 싶어.. " 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듯한 영화의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영찬 씨와 척추장애로 조금 작은 키를 가졌지만 영찬 씨에게 만큼은 가장 아름다운 여인 순호 씨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은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오는 4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11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개봉하면 꼭 보러 가야겠다", "제 2의 '워낭소리'가 나오는 것인가" "감동받을 준비 완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동시개봉하는 은 3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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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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