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닦는 유재학 감독,'이제야 한숨 돌리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09 21: 05

모비스가 테렌스 레더의 맹활약에 힘입어 연속으로 KCC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모비스는 9일 전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프로농구' KCC와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6-68로 승리, 5전3선승제 시리즈에서 2승째를 거뒀다.
4쿼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승부가 확실해지자 수건으로 땀을 닦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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