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유재학 감독, '오늘 이겼으니 따봉'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3.09 21: 29

[OSEN=전주, 정송이 인턴기자] 모비스가 테렌스 레더의 맹활약에 힘입어 연속으로 KCC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모비스는 9일 전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프로농구' KCC와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6-68로 승리, 5전3선승제 시리즈에서 2승째를 거뒀다.
경기에서 승리한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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