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이영동 PD와 박종진 앵커가 살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과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각각 전국기준 시청률 1.255%, 1.117%를 기록했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은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0.641%에 비해 0.614%P 상승한 수치고,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275%에 비해 0.158%P 하락한 수치다.

채널A에서 방송되고 있는 이영돈 PD의 프로그램은 대부분 평균 1%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시리즈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매일 방송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또한 평균 1%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은 소비자가 잘 모르고 있던 먹거리에 대한 숨겨진 진실과 이면을 과감하게 보여주고 있고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현재 사회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과 관련된 인물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두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을 건드려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채널A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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