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자녀 입학식 현장 '포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10 09: 38

스타들의 자녀 입학식은 어떨까?
가수 윤도현 이미옥 부부와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2세들은 지난 2일 일제히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특종’이 서울 각지에서 열린 사립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연예인과 그들의 2세를 단독 포착 했다.

군자동에 위치한 S사립초등학교에서는 연예인 자녀들의 대거 입학으로 드라마 시상식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차인표 신애라, 윤도현 이미옥,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딸들이 모두 이 학교에 입학한 것.
윤도현과 차인표 가족은 입학식 내내 앞뒤로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식이 진행되는 동안 귓속말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등 여느 학부모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승마장과 골프장, 리듬체조 연습실 등 최고급 시설을 다수 보유한 이 학교는 최근 들어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로 떠오르고 있다. 연예인 2세들의 남다른 입학식 풍경은 10일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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