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주치의에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 위촉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3.10 10: 17

성남 일화 축구단(단장 박규남)이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을 주치의로 위촉했다.
관절, 척추분야의 국내 최고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성남 바른세상병원은 성남 선수단 및 다수의 프로선수단과 협회와 협력하고 있다. 성남의 주치의가 된 서동원 원장은 앞으로 성남 선수단의 경기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빠른 부상회복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을 마치고 박규남 성남 단장은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더불어 좋은 협력병원과 주치의를 모시게 되어 기쁘다. 모두의 힘이 경기력으로 이어져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는 것이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원 원장은 "8년 전부터 시작된 성남과 인연으로 바른세상병원이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며 상생하는 파트너이자 지원병원으로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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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일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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