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과 김형준이 강남 길거리에서 키스를 나눴다.
케이블TV KBS Drama의 드라마 ‘자체 발광 그녀’에서 각각 전지현 역과 강민 역을 맡고 있는 소이현과 김형준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뜨거운 키스를 했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의 뜨거운 키스에 팬들이 몰려 휴대폰과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는 후문.

극중 지현이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민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길거리에서 키스를 감행한 것. 민은 극중 톱가수로 두 사람의 키스는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현은 스타 PD 노용우(박광현 분)의 관심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달콤한 러브라인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자체발광 그녀’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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