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에이피가 실력파 가수 에일리와 입을 맞췄다.
10일 오후 4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비에이피는 '비밀 연애'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무대를 에일리와 함께 꾸몄다.
이날 출연한 비에이피는 흰 수트를 멋있게 차려입고 무대위에 설치된 소파 위에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그루브로 시선을 모았다.
시크릿의 송지은이 피처링을 한 부분에는 에일리가 직접 무대에 올라 비에이피와 호흡을 맞췄다. 관객들은 비에이피의 마지막 무대가 아쉬운 듯 어느때보다 큰 함성으로 응원를 보냈다.
한편 이날 '음악 중심'에는 브라이언, B.A.P, 미쓰에이, 엠블랙, FT 아일랜드, 케이윌, 이태권, 스피카, 스텔라, 토니안, 스매쉬, 에일리, 카오스, 연지후, M4, 나인뮤지스, 살찐 고양이, 씨리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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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