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특-강소라, 신혼집 공개...'다산의 인형' 등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10 17: 29

이특과 강소라의 신혼집이 완성됐다.
10일 오후 5시 1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이특과 강소라의 '보조개 하우스'가 완성돼 공개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신혼집에서 만나기로 했던 이들은 문 앞에서 완성된 집의 문을 함께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의 모습을 보고 강소라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완성 전 휑했던 거실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져 예쁘게 달라져 있었다. 강소라는 완성된 집을 위해 손수 여러가지 소품들을 챙겨오는 모습도 보였다.
강소라는 하트배게, 요리책, 커플 곰인형등을 꺼내놓으며 집안을 꾸밀 생각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소라는 다산을 상징하는 인형까지 챙겨와 이특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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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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