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벨치,'사실 내가 넣은거 아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3.10 18: 32

10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부산 아이파크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후반 부산 김창수의 자책골때 제주 호벨치와 자일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호벨치 골로 인정후 김창수의 자책골로 정정됐다.
1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에서 0-1로 패한 부산으로서는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패하면 자칫 시즌 초반 레이스에 지대한 악영향을 맞게 된다. 반면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물로 홈 개막전을 서전으로 장식한 제주는 부산마저 꺾고 연승가도를 달리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한편 제주는 원정 3연패, 원정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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