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김원준, 김상호와 다정포즈 "첫 등장 기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3.11 08: 29

가수 김원준이 '명품 조연' 김상호와 만났다.
김원준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첫날 첫 신. 상호 형님과 기념샷! 오늘 '넝쿨째 굴러온 당신' 짧고 굵은 윤빈 첫 등장 함께 해주십쇼! 그럼 아침 첫 신 찍으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원준과 김상호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원준 최고! 기다리겠다", "부동산 아저씨?", "오늘 윤빈의 첫 등장,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준은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한때 잘 나갔던 반짝스타 윤빈으로 분했고, 김상호는 눈치 빠른 공인중개소 직원 방정배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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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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