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밀착마크하는 보스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3.11 17: 02

수원 삼성이 인천축구전용구장 개장 경기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재를 뿌렸다.
윤성효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은 11일 오후 인천 숭의구장서 열린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인천과 원정경기서 라돈치치의 2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수원 보스나가 인천 설기현을 수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2008년 5월 착공 이후 약 1100억 원이라는 엄청난 자금과 공을 들여 건설된 인천축구전용구장(숭의아레나)의 개장을 알리는, 인천으로선 역사적인 경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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