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렉시, '청순미 물씬' 근황 공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3.11 17: 56

가수 렉시가 근황을 전했다.
렉시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쩌다 미니홈피에 들어와 보면 40명이나 50명씩 방문자가 있다”며 “대체 그대들은 누구십니까?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하고 또 진심으로 궁금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에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선 렉시는 섹시한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코믹한 표정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렉시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오랜만이다”, “언제 컴백하시나요?”, “강렬한 카리스마 이미지였는데 이제 청순해졌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렉시는 지난 2008년 4집 앨범 ‘렉시(LEXY)’를 발표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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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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