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종국, 미션 수행 위해 메뚜기·판춤 '작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3.11 17: 55

유재석과 김종국이 본인들의 전매특허 메뚜기춤과 판춤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빅뱅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 기업 사옥에서 펼쳐진 이날 두 번째 레이스에서 빅뱅은 공격팀으로 선발, '런닝맨' 멤버들을 잡는 술래 역할을 맡았다.

이날 결재서류를 찾아 나선 유재석과 김종국은 한 여직원이 손에 들고 있는 결재서류를 발견했다. 여직원은 이들에게 개인기를 요구했다.
이에 김종국은 서슴지 않고 판춤을 선보였고, 옆에 있던 유재석 또한 메뚜기 춤으로 흥을 돋우며 결재를 받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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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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