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배우 김정태가 아들 지후 군의 사진을 올려 화제다.
11일 오후 김정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은 저리가라. 야꿍 발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후 군은 터질 듯 빵빵한 볼을 자랑하며 '발'을 수화기 삼아 전화를 받고(?) 있다. 발 때문에 볼살이 더욱 모아져 입술이 살짝 벌어진 모습으로 한 층 더 귀여운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볼이 터질 것 같다", "깨물어주고 싶다", "발폰, 커서 잘 보이겠네요", "카메라 기능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현재 KBS2 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 중이며 오는 4월 11일 영화 '간기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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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트위터